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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3일 토요일

아내에게 사랑받는 발마사지 방법.!

음음..

 

아내에게 사랑받는 발 마사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표를 프린트 해서 벽에 붙여 놓고,

 

두고두고 마사지 해주십시오.

 

^^

 

 

 

 

나는 뒷꿈치를 열심히 눌러야 겠다. ㅋㅋㅋ

 

 

 

2009년 6월 8일 월요일

허리를 펴자~

몸만 꼿꼿이 펴도 건강해진다 
허리 펴고 복식호흡 하면 배 속 노폐물 빠져나가 뱃살도 빠져

몸만 꼿꼿이 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사 노동에 시달리는 주부들에게 척추 이상은 적신호인데요. 특히 척추관협착증은 노인성 질환의 일종으로 잘못된 자세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성환 교수(연세대 의대 정형외과)는 "(건강은) 바른 자세와 연관있다"며 "심장이나 폐가 눌려서 심폐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고, 등이나 허리가 너무 많이 굽어지면 장기가 압박돼 소화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 때문에 평소 허리를 펴는 습관은 중요합니다.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할 때 자세를 바르게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설거지를 할 때도 허리를 굽히지 않도록 높이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 몸 펴기 운동도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방석이나 베개를 허리에 대호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펴는 운동을 해주면 허리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허리를 꼿꼿이펴고 곧은 자세로 복식호흡을 계속하면 장기 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배 속에 있는 노폐물이 빠져나가면서 뱃살까지 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물을 1리터 이상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 높아져 더 효과적입니다.

(SBS인터넷뉴스부)

원문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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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다리가 짧다고 생각해서,

허리를 구부정하게 해서 상체를 작게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부터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있는 습관을 들였다..

키가 2센티는 더 큰거 같다;;;;


2009년 5월 21일 목요일

머리, 등, 다리, 발 맛사지 ^^

부부간에 애정도를 상승시키는 맛사지 링크 걸어 왔습니다.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

가사노동으로 힘든 아내..

서로서로 맛사지도 해주고 애정도 높이세요 ㅎㅎ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식용 숯'은 없다!!

요즘에 보면 먹는 숯이라고 많이 나와있는데, 식용으로 허가된 제품이 없답니다..

아예~, 아예 없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 19일 숯이나 활성탄을 식용으로 판매하거나 의약품 승인을 받은 것처럼 허위 광고한 11개 인터넷 사이트를 적발해 고발했답니다.

아래는 사이트 리스트입니다.

판매업체명

사이트(매체) 주소

제품명

주요 위반내용

1

그린다솜

www.tongmilbbang.co.kr

강원도 참숯과립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숯을 식용으로 판매

○감기초기, 배탈이나 속쓰림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허위․과대광고

2

청정웰빙

www.gmgfood.com

적송차콜(환,가루)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숯을 식용으로 판매

3

드림코어

www.2umart.com

적송차콜

○“설사, 소화불량, 이질, 장염 등이 생겼을 때 숯가루를 약으로 복용” 등의 허위․과대광고

4

(주)살림기획

www.sahim.net

한솔르바엘차콜

○소화성 궤양, 염증, 위산과다증, 설사, 식중독, 식이성 알러지 증상, 간의 해독기능 보완제로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등의 허위․과대 광고

5

허브마리

www.herbmary.co.kr

챠콜(먹는 숯) - 태백적송챠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숯을 식용으로 판매

○변비, 체내에 쌓인 노폐물에 효과적이라는 허위․과대 광고

6

(주)솔루션

인터내셔널

finezero.co.kr

적송차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숯을 식용으로 판매

7

삼육유기농 자연식품

www.abc3636.com

활성탄 60포

○여과보조제(활성탄)를 식용으로 판매

8

숯 천사

www.soot1004.com

CA12의 홍송차콜get wel CA12바이오닥터

○여과보조제(활성탄)를 식용으로 판매

○해독과정의 극대화 등 허위․과대 광고

9

닥터 숯

www.drsoot.co.kr

차콜(식품첨가용)

○해독작용, 소화불량, 장청소, 가스제거, 체질개선, 다이어트 효과 등 허위․과대 광고

10

한농마을(영)

http://hannongmail.kr

한농차콜

설사, 염증, 소화장애 해소, 각종 화학적 인체 중독시 사용 등 허위․과대 광고

11

(주)푸른

친구들

www.ilove620.com

한농차콜

○인체 산화방지, 피로회복 등 허위․과대 광고




- 적발업체 참고

2009년 5월 13일 수요일

수족구병 조심하세요!!

◎ 의학상세정보  

질병명 : 수족구병 (hand-foot-and-mouth disease)
진료과 : 소아과(소아청소년과-감염), 피부과  


◎ 정의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손, 발, 구강


◎ 원인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에 의해 발생하며 최근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의 집단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그 외에도 콕사키 바이러스 A5, A7, A9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 증상
대개는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입 안의 인두는 발적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보다는 손등과 발등에 더 많다.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고,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개는 수포를 형성하지 않는다. 수포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된다.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생긴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손,발의 수포성 발진


◎ 진단
대개 임상 증상을 보고 진단하며 인두 분비물, 대변, 뇌척수액 등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


◎ 검사
인두 분비물과 대변을 채취하거나 신경계 증상이 있는 경우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 배양을 실시한다.


◎ 치료
대부분의 환자들은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 심한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 그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된다.


◎ 경과/합병증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수포성 발진이 호전된다. 합병증은 흔하지 않지만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에서 발열, 두통, 경부(목) 강직증상 등을 나타내는 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드물게 뇌간 뇌척수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예방
기저귀를 갈고 난 후나 분변으로 오염된 물건을 세척하고 난 후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잘 씻도록 해야 한다. 환자 아이와의 신체 접촉을 제한함으로써 감염 위험성을 낮출 수 있고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병 초기 수일간 집단생활에서 제외시키기도 한다.


◎ 생활 가이드
코와 목의 분비물, 침, 그리고 물집의 진물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직접 접촉하게 되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므로 환자와 접촉한 후 손을 잘 씻어야 한다.

◎ 관련질병



- 네이버 의학사전 참고




중국 수족구병과 유사한 바이러스에 감염되 한살 아기가 사망 했다는 기사였다.

그래서 수족구병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예방도 할겸 포스팅하게 되었다.

에고.. 요즘 일교차도 커서 감기도 조심해야되고..

몸관리에 신경써야 겠다~





2009년 4월 28일 화요일

5년 전부터 돼지독감 경고한 박승철 교수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장)

- 돼지 뿐 아니라 개독감, 말(馬)플루도 나타날 것
- 타미플루 등 치료제 500만 개 충분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승철 성균관 의대 교수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장)


돼지독감 멕시코에 미국사람도 가고, 다른 나라 사람도 가는데 멕시코 사람만 150명 가량 죽은것을 보면, 지역적으로 해당 인플루엔자에만 면역이 떨어지는 생활습관을 보인다는 의미가 된다.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무서워 하는데, 사실 매해마다 돌아다니는 감기 바이러스도 신종바이러스다.

★ 그래서 생활습관 수칙을 아래와 같이 하면 미리 예방가능하다. ★

1. 손자주씻는다.

2.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을 피한다.

3. 눈,코,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4. 호흡기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이 높음으로 재채기를 할 때 휴지로 막고 한다.


★ 치료 효과가 높은 백신 ★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상품명 타미플루)와 자나미비르(Zanamivir, 상품명 릴렌자)를 발병 이후 48시간 안에 투약하면 치료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돼지독감, 어제 우리나라에서도 추정환자가 1명 발생했고요. 멕시코에서는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쯤 되면 공포죠. 전 세계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2004년에 이미 이 돼지독감의 출현을 예고했던 분이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입니다. 인수공통전염병학회장이세요, 성균관의대 박승철 교수 만나보겠습니다.

[IMG0]◇ 김현정 / 진행

이미 5년 전에 조류독감이 유행할 때, 돼지독감을 예언하신 적이 있으시죠?

◆ 박승철

네, 그런 적이 있습니다.

◇ 김현정 / 진행

“중국과 동남아에서 지금과 같이 맹렬한 기세로 조류독감이 번지면 결과적으로 돼지나 사람 몸에서 유전자 재조합을 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대 유행을 막을 길이 없다” 이런 말씀을 2004년에 하셨어요.

◆ 박승철

맞습니다.

◇ 김현정 / 진행

유전자재조합이라는 게 어떤 건가요?

◆ 박승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람을 비롯해서 개, 돼지, 말, 닭, 오리, 하여간 거의 모든 동물에 다 있거든요. 특히 돼지는 자체에 독감이 있으면서 사람과 아주 가깝게 살고 있기 때문에 돼지 바이러스하고 사람 독감바이러스하고 섞일 기회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들은 돼지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유전자교합 공장이라고까지도 부르거든요.

동남아나 황하유역 하류 지방에서는 사람, 돼지, 닭, 오리가 거의 같이 살거든요. 그러다보면 돼지바이러스나 사람 바이러스, 닭, 오리 바이러스들이 특히 돼지의 호흡기에서 서로 유전자를 교환하게 되는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특징은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유전자 구조가 매우 불안정합니다. 따라서 서로 잘 교환될 가능성이 있고.

또 하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유전자가 막대기형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니고 8개의 토막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큰 기둥이 섞이기는 힘들어도 토막 나면 섞이기가 쉽지 않습니까? 그 두 가지 특징 때문에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많거든요. 그래서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변종 신종바이러스가 생길 가능성은 돼지 호흡기 쪽에 제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했고. 앞으로는 돼지뿐 아니라 개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있거든요.

◇ 김현정 / 진행

왜 그런가요?

◆ 박승철

개도 독감에 걸리기도 하고 자체에 독감바이러스가 있거든요. 사람하고 같이 요새는 뭐 거의 생활을 같이 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교환이 많아지고 공존하면서 유전자재조합을 하게 되거든요.

◇ 김현정 / 진행

예전에도 닭하고 사람하고 가까웠고, 개하고 사람하고 가까웠는데, 그때는 개가 걸렸다고 해서 사람한테 옮고 이러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 박승철

그건 끊임없이 재조합이 일어나죠. 신종이 생기는데. 적자생존, 이런 게 여기에 적용이 되는 겁니다.

◇ 김현정 / 진행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강력한 것들이 나타나는 거군요. 예전에는 돼지만 걸리던 것이 사람도 걸리고 개도 걸리고, 종을 뛰어 넘어 신종 바이러스가 등장 한다는 말씀이세요?

◆ 박승철

그렇다고 꼭 신종바이러스가 꼭 무섭다는 건 아니죠. 끊임없이 그런 게 생기는데. 간혹 사람으로 따지면 성이 바뀔 정도의 박씨가 김씨가 되고, 김씨가 박씨가 될 정도의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서, 우리 인류가 보지도 못하던 큰 변화가 일어나가지고 독성도 강하고 사람과 사람 간 전파 속도도 강하면 그 때 신종슈퍼독감이 되어서 재앙이 생기는 거죠.

◇ 김현정 / 진행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보시는 거군요?

◆ 박승철

독성이 보편화되지 않고, 지역특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멕시코만 그렇단 말이죠.

◇ 김현정 / 진행

그러고 보니까 사망자가 지금까지는 멕시코에만 있었습니다.

◆ 박승철

그렇다면 미국에 독성이 가면 미국 사람도 죽어야 되잖아요? 프랑스 사람도 죽고. 그런데 왜 다수가 지역적으로 그렇게 됐냐하면, 제 생각에는 전염병은 빈민병 이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잘 모르겠지만, 그 근처에 가난한 사람이 모여 살아서 위생상태도 나쁘고 병이 걸려도 병원에 갈 형편도 잘 안 되고. 가더라도 중독한 사람을 살려낼 만큼 수준이 높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죠. 그래서 이게 전 세계로 돈다고 하더라도 인류적인 재앙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게 제 생각이죠.

◇ 김현정 / 진행

그 말씀을 듣고 보니 조금 안심이 되는데요. 돼지독감이 우리나라에서 추정 환자가 1명 나오면서 국민들 불안이 피부로 와 닿고 있습니다.

◆ 박승철

그게 문제에요. 내용을 알고 보면 그렇게 겁낼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러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번지는 건 번집니다. 그러나 피해가 적으면 되죠.

◇ 김현정 / 진행

치료를 빨리 잘 받으면 된다는 말씀?[BestNocut_R]

◆ 박승철

그렇죠. 보통 독감도요,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것은 아니거든요. 외국에서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대개 보통 독감도 국민 10에 1명은 걸리거든요. 그렇게 걸리고 다 걸어 다니고 회사도 다니고 기침도 하고 고생은 좀 하지만 그렇게 넘어가는 거거든요? 유행병이니까 그냥 세상이 돈다, 도는데 가만히 보니까 자기 하기 나름에 따라서 안 걸릴 수도 있고, 걸려도 그냥 보통 감기처럼 지날 수도 있고.

◇ 김현정 / 진행

그러면 이렇게 정리해도 될까요, 그냥 보통 우리가 걸리는 독감하고 같은 건데, 다만 이게 신종이고 돼지에서 사람으로 그리고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이 된다는 스타일이 달라졌다는 것이 새로운 것이지, 독감 자체가 굉장히 아주 강력하고 걸리면 다 죽고, 이렇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는 거군요?

◆ 박승철

아니죠.

◇ 김현정 / 진행

다만 신종이라는 게 좀 충격적이고. 잘 차단해야 한다는 말씀이세요?

◆ 박승철

그런데 신종은요. 보통 계절 독감도 다 신종이에요.

◇ 김현정 / 진행

그런가요? (웃음) 그러면 치료제 얘기로 넘어가보죠. 타미플루, 릴렌자가 있는데. 500만 개 정도 정부가 확보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 정도면 안전한가요?

◆ 박승철

그거면 충분하죠. 아무리 돼지독감이라고 해봤자 우리나라에 500만 명씩 안 생깁니다. 또 제약회사에서 그 이상 필요하면 다 주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 김현정 / 진행

알겠습니다. 타미플루의 경우에 내성 바이러스가 발견이 되고, 일본에서는 이걸 복용한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진다, 부작용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 박승철

내성은 말이죠. 노출이 많이 되면 내성이 생기는데. 예를 들어서 야구경기를 하는데. 한 투수가 오래 던지면 그 타자들이 그 사람 성질을 알거든요. 그 다음부터는 때려 대거든요. 그런 거나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약효가 있어도 치료를 하다보면 바이러스도 살아야 되니까 사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내성을 만들어 내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게 약효가 떨어지죠. 그래서 타미플루 같은 건 북반구에서는 상당 부분이 보통 독감에 대해서는 내성이 생겨서 약효가 떨어져요. 그건 사실인데.

다행히 이번에 나온 돼지 인플루엔자는 새로 나와서 타미플루나 릴렌자가 뭔지 몰라요. 그래서 약효가 있는 거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또 거기도 생길 수도 있죠.

◇ 김현정 / 진행

교수님이 5년 전에 돼지독감 예언을 하셨듯이, 앞으로를 전망해 보신다면, 앞으로 전개 될 상황, 경고를 하신다면?

◆ 박승철

사람이 있고 동물이 있고 그런 한은 이 바이러스는 안 없어져요. 그리고 계속 세게 나오거든요. 지금까지는 닭, 오리, 돼지 그런 정도 아닙니까? 그런데 앞으로는 그거 외에 사람하고 밀접하게 접촉하는 동물들이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있죠. 개도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있고.

◇ 김현정 / 진행

고양이, 말, 다 가능한 거군요?

◆ 박승철

네.

◇ 김현정 / 진행

더 강력하게 더 독하게 되는 건 아닐까요? 그래서 치료제도 없어지고 이런 상황까지 생기진 않을까요?

◆ 박승철

아직까지는 사람이 이기거든요. (웃음) 앞으로도 사람이 이기는데. 이런 전염병이 돌 때 제일 유념해야 할 것은 약이나 백신을 너무 믿는다기보다도 사람은 병을 싸워서 이기게끔 방어체계가 아주 강력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 김현정 / 진행

개인이 면역체계를 튼튼히 쌓는 것은 기본이라는 말씀이시죠? 손도 깨끗이 씻고 이런 것들 말입니다.

◆ 박승철

그렇죠. 싸움도 그렇고, 전투도 그렇고, 병도 그렇고. 기죽으면 안 돼요. 그리고 이게 뭐가 무섭습니까?

◇ 김현정 / 진행

알겠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나니까 안심이 되고요. 고맙습니다.


2009년 4월 27일 월요일

[기사] 돼지독감으로 멕시코 149명 사망…국가 '마비'

돼지독감으로 멕시코 149명 사망…국가 '마비'  
멕시코 시티, 규모 6 지진 강타 '엎친데 덮친 격'




<앵커> 

세계적인 돼지 인플루엔자 사태 SI사태, 발원지인 멕시코는 나라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고 북중미에서 유럽까지 양성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돼지 인플루엔자는 '경제'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워싱턴에서 정승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코르도바 멕시코 보건장관은 돼지인플루엔자로 인한 공식 사망자 숫자가 14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코르도바/멕시코 보건 장관 :사망자의 대부분은 20대에서 50대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멕시코 정부는 감염자가 공식적으로는 1천 6백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지만 실제 감염자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멕시코 정부가 전국의 학교에 휴교령을 내린 가운데 수도인 멕시코 시티에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규모 6.0의 지진이 강타했습니다.

미국에서도 뉴욕주의 한 학교에서 20여 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5개 주의 4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도 최근 멕시코 여행을 다녀온 학생 1명이 역학조사 결과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는 등 감염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 정부는 보유 중인 돼지 인플루엔자 백신의 25%인 1천 1백만개를 주 정부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미 정부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철저하게 발병사례를 모니터하고 있다며 아직 위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미국 대통령 : 극도의 경계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그렇다고 당장 위급한 상황에 처한 것은 아닙니다.]  

미 국무부는 돼지 인플루엔자가 시작된 멕시코에 대해 여행경보조치를 내리고 미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문 : 링크


안영미씨가 들으면 그러겠다..

멕시코 가면 죽어 이것들아~~ -_-;;;


2009년 4월 26일 일요일

[기사] “삼겹살, 돼지독감서 안전하다”

“삼겹살, 돼지독감서 안전하다”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돼지독감(swine flu)’ 발병 사례가 알려지면서 우리가 즐겨먹는 삼겹살 등 돼지고기는 안전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농림수산식품부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돼지고기는 돼지독감으로부터 안전하다. 

WHO가 정리한 ‘돼지독감 FAQ(자주 묻는 질문)’에 따르면 돼지독감은 돼지고기나 돼지고기 제조품을 먹어서 사람에게 전염된 적이 없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과학은 연역적인 증명 보단, 귀납적으로 기존에 사례가 있는지 없는 지는 참 많이 따시는 것 같다.)

물론 이 경우 돼지고기는 제대로 조리된 것을 가리킨다.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70도 이상으로 가열해 조리하면 죽는데 돼지고기는 통상 익혀서 먹는다.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70도 이상 가열하면 죽는다는 실험 내용 및 결과가 없다)

따라서 돼지고기를 익혀서 먹기만 한다면 돼지독감에 걸릴 일이 없다. 더 근원적으로는 돼지독감 증상이 있는 돼지는 도축해서 식용으로 유통되지 않는다. 설령 돼지독감에 걸린 돼지가 고기로 유통된다 해도 먹지 않는 호흡기 같은 일부 부위에만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결국 우리가 먹는 삼겹살 같은 돼지고기엔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존재할 가능성 자체가 매우 희박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돼지고기의 유통 과정을 보면 돼지고기에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돼지독감의 발병지인 멕시코와 인접국인 미국으로부터 돼지고기가 일부 수입되고 있지만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인플루엔자를 옮길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농식품부는 보고 있다.

올해 들어 3월까지 수입돼 검역을 통과한 돼지고기는 멕시코산이 27건 208t, 미국산이 1천487건 2만8천726t이다.

국립 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는 “돼지고기를 섭취한다고 해서 인플루엔자에 걸리지는 않겠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 돼지고기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류 인플루엔자(AI)로 닭.오리고기 판매가 급감해 홍역을 치른 바 있는 가축 사육농가는 돼지독감이 새로 등장하자 이런 사태가 재발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대한양돈협회는 이날 ‘국내 양돈농가의 입장’을 내고 “국산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돼지 인플루엔자는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해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1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된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사료값 폭등, 수입산 돼지고기 증가 등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로서는 멕시코와 미국에서 발견된 신종 바이러스로 국산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되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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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돼지고기 먹는일은 조금 미뤄야 겠다. ^^

[기사] 멕시코 돼지독감..

돼지독감-돼지고기 먹어도 되나요?

미국 멕시코에서 돼지독감으로 초비상 사태가 확산되자 국내에서도 보건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산하다.

정부는 26일 오전 국무차장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가졌으며 질병관리본부도 비상방역체제로 전환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1주 안에 미국이나 멕시코를 방문한 해외여행자 가운데 의심 중상을 보이는 사람은 즉각 검역소나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홍보했으며 이 지역에서 오는 모든 비행기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 또 간이검사와 정밀 검사를 거쳐 신종 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면 일단 격리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또 국내 모든 의료기관에 폐렴 증세를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도 모두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돼지 인플루엔자에 사람이 걸리면 증상은 일반 독감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발열 무력감 식욕부진 기침 콧물 목 통증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 

돼지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다. 이번에 멕시코에서 수십명의 생명을 앗아간 돼지독감도 인플루엔자라는 바이러스로 옮겨지는 전염병이기 때문에 손 씻기가 효과적이다. 알코올이 함유된 젤이나 손 세척 전문 살균제 등이 특히 손에 있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CDC의 리처드 베서 박사는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손으로 입을 가려 호흡기 전파를 막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도 피해야 한다. 고열, 기침, 근육통 등 전형적인 독감 증세가 갑자기 나타난다면 일터에 나가지 말고 공공장소를 피해 당장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한편 돼지 인플루엔자는 호흡기 바이러스이므로 고기를 먹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71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돼지 인플루엔자는 모두 죽게 된다.

미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등 보건전문가들은 타미플루 같은 인플루엔자 감염 치료제로 돼지 인플루엔자의 치료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치료제도 증상이 처음 나타난 지 48시간 안에 투약돼야 효과가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단, 타미플루나 리렌자 같은 항 인플루엔자 제제를 남용하는 것은 바이러스의 내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뉴욕의 웨일코넬 메디컬센터의 앤 모스코나 박사는 "인플루엔자 감염에 의한 독감이 아닌 보통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타미플루를 사용한다면 우리는 이번 돼지 독감과 같은 치명적인 인플루엔자에 앞으로 이런 약을 쓰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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