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부자의 프로 상인 마인드
제6부 - 시간은 앞에서 닥쳐온다.
우리가 살면서 괴로움을 겪는 것은 내일 일, 한 달 뒤의 일, 장래에 대한 일을 걱정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미래가 앞에서 무지막지하게 닥쳐오는 것이라면 준비도 피난도 불가능합니다. 즉, 고민해 봐야 어쩔 수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히토리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미래는 앞에서 닥쳐오기 때문에 종잡기가 힘들어. 그래서 이런저런 문제들이 생기게 마련이지. 그렇다고 달리 뾰족한 묘책은 없어. 그저 담담히 그것에 대처해 가는 수밖에. 미래에 일어날 일들은 다 하늘의 뜻이니까 말이야. 남한테 어떤 부탁을 받는 것도 마찬가지지. 하늘이 그 일을 하도록 준비해 놓으신 거야. 그걸 받아들이게 되면 또 다음 부탁이 들어오지. 그럼 또 그걸 받아들이고, 그렇게 해 나가는 사이에 자신이 잘하는 것, 잘 못하는 것이 뭔지를 알게 되지. 그게 다 하늘의 섭리인 게야.”
여기까지만 듣고도 납득이 가는 사람이 있을 테지만, 더욱 확실히 해두기 위해 부연해 보기로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에게 특별한 재능이 주어져 있다고 해도, 그것을 발견해 내기까지는 그것이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아채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앉아서 고민만 하지 말고 다양한 일들을 시도해 보십시오. 그 가운데 자신의 재능을 저절로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상의 모든 일을 전부 시도해 볼 수는 없습니다. 또 자신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전부 해볼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신에게 부탁거리를 들고 찾아온 사람에게 감사하고,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단지 어떤 종류의 일이 자신을 찾아올지 예측할 수 없으며, 정말로 언젠가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만한 일이 찾아올지 아닐지에 대한 보장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래에 대한 불안이 생기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이를 불안하게 여겨 봐야 사태는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불안감으로 인해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미래에 닥쳐올 일들에 대해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십시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가 낙관적인 자세로 받아들이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애쓰는 편이 더욱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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